디지털타임스 2023. 1. 18. 19:56
'장관급 2개 공직 해임' 프레임에 반박자료
"수석 제안받아 黨籍 그대로 갖고 저고위 위촉"
"장관'급'은 맞아도, 직원 19명 1년예산 20억"
"원래 복지위원 겸직…羅 '달라'고 한 적 없다"
"기후대사, 무보수 명예직"…대외직명대사만 5명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막판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실과 재차 부딪힌 뒤 이틀째 잠행을 이어가면서도, 그동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외교부 기후환경대사 수행을 둘러싼 친윤(親윤석열)계·원내인사들의 공격에 반박 입장을 냈다.
나경원 전 의원을 돕는 김민수 국민의힘 전 경기 성남분당을 당협위원장은 18일 기자들에게 7가지 쟁점을 정리한 '논쟁 팩트체크' 자료를 냈다.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장제원 의원이나 당 초선의원 집단성명으로 나온 "본인(나 전 의원)이 그토록 원해서" 맡겨진 "2개의 장관급 자리"를 무책임하게 수행했다는 주장이나, 두 직책을 현직 행정기관의 장(장관) 등 고위관료와 동일시하는 주장을 반박하는 게 골자다.
https://v.daum.net/v/20230118195636908
나경원측 "민간인 부위원장 발언 용산 참모가 제지해 사표…기후대사=장관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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