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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尹보다 '벼랑끝' 나경원 본 민심···분열상 노출에 찜찜한 與[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바람아님 2023. 1. 21. 12:57

서울경제 2023. 1. 21. 11:18 

尹 순방주간 검색량, 羅 56>尹 36
羅, 해임·전면전에 스포트라이트
與 당권주자 SNS 언급량 羅>安·金
尹에 공개사과, 연휴민심 본뒤 결단
석달 만에 또 분열상 노출에 與 근심
羅출마땐 계파갈등 전면전 치달을듯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주간 정치권 이슈의 축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완전히 넘어갔다. 대규모 투자 유치 확약 등 주목도를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온라인상의 관심은 사면초가에 처한 나 전 의원에 쏠렸다.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민심 동향을 살펴 3·8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당권 주자들은 물론 당내 분열상을 다시 노출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연휴 여론 향방을 긴장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21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1월 3주차(16~20일) 나 전 의원의 평균 검색량 지수는 55.5를 기록해 윤 대통령(36.0)보다 1.5배 가량 많았다.

1월 2주차(9일~15일) 평균 검색량 지수는 △윤 대통령 23.0 △나 전 의원 73.9, 1월 1주차(2~8일)는 △윤 대통령은 16.7 △나 전 의원 18.5를 기록했다. 네이버 데이터랩은 특정 기간의 최대 검색량을 100으로 잡고 기간 내 상대적인 검색량 흐름을 보여준다.


https://v.daum.net/v/20230121111845500
'순방' 尹보다 '벼랑끝' 나경원 본 민심···분열상 노출에 찜찜한 與[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순방' 尹보다 '벼랑끝' 나경원 본 민심···분열상 노출에 찜찜한 與[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주간 정치권 이슈의 축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완전히 넘어갔다. 대규모 투자 유치 확약 등 주목도를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온라인상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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