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3. 3. 4. 07:00
맑고 따뜻한 날씨, 꽃망울 일찍 터지기 좋은 조건
중순까지 강수 없고 날씨 맑아 평년보다 8도 높아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는데, 지난해 개화시기로 가늠해 보면 서울에서는 15일 전후 첫 봄꽃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3월 초 날씨가 맑게 유지되고 있어서 지난해보다 다소 빨리 꽃이 피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서울의 개화를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내 지정 나무의 꽃이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활짝 피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한 뒤 만개하기까지는 2~7일가량 걸린다. 기상청 등에서는 '만발'을 한 나무의 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을 때로 정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304070044467
서울 봄꽃 언제 볼까…15일쯤 피기 시작해 4월초 절정
서울 봄꽃 언제 볼까…15일쯤 피기 시작해 4월초 절정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는데, 지난해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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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황금매화' 경품 나왔다…봄꽃 터진 섬진강 축제
중앙일보 2023. 3. 4. 07:00
전국 각지 봄꽃 축제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
봄꽃축제 신호탄…‘봄 전령사’ 매화
올해 봄꽃 축제는 ‘매화’로 서막을 연다. 겨울 엄동설한 끝에 꽃망울 터뜨리는 매화는 봄소식을 알리는 꽃이다. 뭍 사람들은 남쪽 섬진강변에 매화 등 봄꽃에 물들면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휴애리 매화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섬진강을 낀 전남 광양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광양 매화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부터 번번이 무산됐던 행사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 주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다. 매화 명소는 섬진강 하구에 있는 다압면 매화마을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마을 돌담을 따라 곳곳에 핀 백매화·홍매화가 ‘꽃대궐’을 이룬다.
https://v.daum.net/v/20230304070030457
500만원짜리 '황금매화' 경품 나왔다…봄꽃 터진 섬진강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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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봄꽃 축제가 화려하게 돌아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이다. ━ 봄꽃축제 신호탄…‘봄 전령사’ 매화 올해 봄꽃 축제는 ‘매화’로 서막을 연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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