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3. 9. 07:01 수정 2023. 3. 9. 07:03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자 전국에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하얀 목련이 만개했고, 광주의 한 교정에는 노란 산수유와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같은 날 강남구 봉은사에서 봄을 알리는 꽃 홍매화가 피어나자 신도들은 물론 꽃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짊어지고 사찰을 찾는 사진작가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곳 봉은사는 서울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봄꽃이 피어나면서 홍매화 개화 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https://v.daum.net/v/20230309070148317
[더 한장] 서울에 도착한 봄
[더 한장] 서울에 도착한 봄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자 전국에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하얀 목련이 만개했고, 광주의 한 교정에는 노란 산수유와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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