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3. 3. 7. 13:23 수정 2023. 3. 7. 15:21
출생 당시 몸무게 고작 300~400g 남짓
기네스 공인 "세상에서 가장 일찍 태어난 아기들"
4개월 차에 태어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쌍둥이 남매가 '생존 가능성 0%'라는 예측을 깨고 첫 번째 생일을 맞았다.
AFP통신과 BBC는 7일(현지시간) 무려 18주(126일) 차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이른둥이 아디아(여아)와 아드리알(남아)의 근황을 전했다.
쌍둥이는 2022년 3월4일, 각각 330g·420g밖에 안 되는 자그마한 몸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의사들은 아기들의 "생존 가능성은 0%"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307132357236
4개월 만에 태어난 이른둥이 남매, 생존 가망 0% 뚫고 한살 맞아
4개월 만에 태어난 이른둥이 남매, 생존 가망 0% 뚫고 한살 맞아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4개월 차에 태어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쌍둥이 남매가 '생존 가능성 0%'라는 예측을 깨고 첫 번째 생일을 맞았다. AFP통신과 BBC는 7일(현지시간) 무려 18주(12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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