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3. 5. 17. 00:25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사라진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다시 복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이 회계사,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인사 전문가, 변호사 등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얘기다.
저무는 화이트칼라 시대를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직업과 일자리는 늘 바뀌어왔다.
이미 다양한 제3의 칼라가 무대를 채우기 시작했다. 고도의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골드칼라’, 광고·디자인·패션 등 창의적인 일을 하는 ‘레인보칼라’, 친환경 업무를 담당하는 ‘그린칼라’ 등이다.
https://v.daum.net/v/20230517002501402
[천자칼럼] 화이트칼라의 종말?
[천자칼럼] 화이트칼라의 종말?
인류가 탄생한 이후 지속한 가장 오래된 노동 방식은 육체노동이다. 육체노동자를 뜻하는 블루칼라(blue collar)라는 표현은 1924년 미국 지역신문 구인 광고에 처음 등장했다. 직업을 옷깃(colla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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