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10일 근린공원 화분에 심어진 경국지색 양귀비의 이름을 딴 꽃을 몇장 찍었다.
과연 당현종비 양귀비는 이처럼 아름다웠을가?
나라가 기울 정도였으니 대단한 미모였을 것은 틀림이 없었겠지.
양귀비꽃노래
요약충남 지방 구전민요(口傳民謠)의 한 곡명.
공주군(公州郡) 우성면 평전리에서 불린 노래 가사가 다음과 같이 채집됐다.
비야 비야 양귀비야 / 당명황에 양귀비야/
금색 같이 염전거든 / 내 무삼 화초인데 /
삼일만에 꽃이 지니 / 단순학게 원이로다/
··· 운운."
양귀비꽃과 꽃봉오리
꽃복숭아 꽃
오렌지 꽃(화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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