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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일' 짜릿한 4연전 스윕→6연승, 최원호 감독 "승리 확정한 이도윤 호수비 칭찬...힘든 일주일 선수들 고생 많았다"

바람아님 2023. 9. 11. 01:06

OSEN 2023. 9. 11. 00:10

한화가 20년 만에 더블 헤더 포함 4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6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중반 9-2로 여유있는 리드는 키움의 추격을 허용해 한 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가 더블헤더 포함 4연전 스윕은 2003년 9월13일~9월15일 대전 LG전 이후 7300일 만에 진기록이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은 "경기 초반 문현빈의 역전 3점 홈런이 승기를 가져왔고, 노시환과 채은성이 중심타자답게 귀중한 타점을 올려줬다"며 "승리투수가 된 윤대경을 비롯해 불펜 투수들도 각자 제 몫을 해줬기 때문에 막판 상대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911001023966
'7300일' 짜릿한 4연전 스윕→6연승, 최원호 감독 "승리 확정한 이도윤 호수비 칭찬...힘든 일주일 선수들 고생 많았다"

 

'7300일' 짜릿한 4연전 스윕→6연승, 최원호 감독 "승리 확정한 이도윤 호수비 칭찬...힘든 일주일

[OSEN=고척, 한용섭 기자] 한화가 20년 만에 더블 헤더 포함 4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6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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