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23. 9. 19. 17:39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에 조성된 3만㎡의 메밀밭이 하얗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3일부터 본격 개화할 이곳 메밀꽃은 9월말 만개해 10월초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매년 이맘 때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를 하얗게 수놓는 메밀밭은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나 있다.
지난해 15만명의 관람객이 전국에서 몰려들었고, tvn 바퀴달린집3 촬영 이후엔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뜨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919173903951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메밀밭 23일부터 본격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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