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023. 10. 15. 00:09
일제가 철거한 광화문 월대가 백 년 만에 복원돼 오늘(15일)부터 시민에 전면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월대 복원 공사가 약 17년 만에 마무리돼 오늘 오후 광화문 앞 광장에서 월대와 현판 복원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월대 공개에 맞춰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의 새 광화문 현판도 올려집니다.
월대는 조선 시대 궁궐 앞에 계단식으로 넓게 설치한 대로 일제의 전차 철로 설치 등으로 훼손된 지 백 년 만에 제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https://v.daum.net/v/20231015000901102
광화문 월대 백 년 만에 복원...오늘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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