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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갑진년의 날이 밝았다 [서울포토]

바람아님 2024. 1. 2. 01:42

서울신문 2024. 1. 1. 19:30  수정 2024. 1. 1. 19:38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만물의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인 청룡의 해, 갑진년의 새날이 밝았다.

용은 열두 띠 동물 가운데 다섯 번째로, 유일하게 상상의 존재인 용은 예부터 왕, 권력, 웅비와 비상 등을 상징하며 지상 최대의 권위를 가진 동물로 여겨졌다.

용 꿈은 태몽 중 으뜸으로 꼽히기도 한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용에 올라타거나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고위 관직에 오르거나 성공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길몽으로 여겼다.

또 옛사람들은 용이 하늘로 승천해 풍운을 일으켜 비를 내리게 하고 물과 바다를 다스리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믿었다.


https://v.daum.net/v/20240101193001925
청룡의 해, 갑진년의 날이 밝았다 [서울포토]

 

청룡의 해, 갑진년의 날이 밝았다 [서울포토]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만물의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인 청룡의 해, 갑진년의 새날이 밝았다. 용은 열두 띠 동물 가운데 다섯 번째로, 유일하게 상상의 존재인 용은 예부터 왕,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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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해 첫날, 각지에 떠오른 태양 [포토多이슈]

서울신문 2024. 1. 1. 14:29   수정 2024. 1. 1. 19:49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출 명소들이 폐쇄됐지만, 올해는 전국 각지 해맞이 명소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사진을 통해 지역별 새해 첫 일출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01142902383
2024 새해 첫날, 각지에 떠오른 태양 [포토多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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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출 명소들이 폐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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