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演藝·畵報·스포츠

[아시안컵] 황희찬 솔직한 심정 "말레이시아에 비길 줄 몰랐다"

바람아님 2024. 1. 26. 05:48

스포티비뉴스 2024. 1. 26. 04:05  수정 2024. 1. 26. 05:01

황희찬(27, 울버햄튼)이 외신에게 솔직하게 말레이시아전을 털어놨다. 승점 1점만 가져올 줄은 몰랐다. 하지만 이번을 발판 삼아 향후 16강부터 더 나아지려는 각오다.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 수 아래 말레이시아에 최정예 전력을 꺼냈다. E조 1위로 16강에 올라간다면 일본과 붙지만 말레이시아전까지 승점 3점을 따내려고 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돌아왔던 황희찬, 김진수를 벤치에 앉히고 활용할 수 있는 최고 선수들을 피치 위에 보냈다.

한국전이 끝난 이후 F조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라와 태국이 0-0으로 비기면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장소는 월드컵에서 황희찬의 골로 포르투갈을 꺾었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이다.


https://v.daum.net/v/20240126040500474
[아시안컵] 황희찬 솔직한 심정 "말레이시아에 비길 줄 몰랐다"

 

[아시안컵] 황희찬 솔직한 심정 "말레이시아에 비길 줄 몰랐다"

[스포티비뉴스=알 와크라(카타르) 박대성 기자] 황희찬(27, 울버햄튼)이 외신에게 솔직하게 말레이시아전을 털어놨다. 승점 1점만 가져올 줄은 몰랐다. 하지만 이번을 발판 삼아 향후 16강부터 더

v.daum.net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뉴시스 2024. 1. 26. 04:40

한국 31일 오전 1시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
승리 시 호주-인도네시아전 승자와 8강

조 1위로 통과해 D조 2위를 기록한 일본과 16강 한일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2위에 머물며 F조 1위로 조별리그를 넘은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토너먼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한국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16강 경기를 치른다.

16강 첫 경기는 B조 1위를 기록한 호주와 D조 3위인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다.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인도네시아는 최초로 아시안컵 토너먼트에 올랐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승자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이긴 팀과 8강서 붙는다.

31일 오후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과 E조 1위 바레인이 맞붙는다.


https://v.daum.net/v/20240126044025677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아시안컵 16강 대진 확정…亞 '별들의 전쟁' 본격 시작

[도하(카타르)=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전초전은 끝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26일(한국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마무리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v.daum.net

 

 

[아시안컵] 한국 다음 상대는 사우디…신태용호 인니 16강행 바늘구멍 통과

연합뉴스 2024. 1. 26. 02:46

사우디, 태국과 0-0 무승부…F조 1위로 16강 올라
D조 3위 인니, F조 오만-키르기스스탄 무승부로 끝나면서 행운 거머쥐어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마지막 3차전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의 16강 토너먼트 첫 상대는 사우디로 정해졌다.

앞서 한국이 E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친 가운데, 사우디가 F조 1위(승점 7·2승 1무)를 하면서 두 팀이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한국과 사우디의 16강전은 오는 31일 새벽 1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편,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도 16강에 오르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D조 3위(승점 9)로 16강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오른 동남아 팀은 태국과 인도네시아, 둘뿐이다.


https://v.daum.net/v/20240126024638082
[아시안컵] 한국 다음 상대는 사우디…신태용호 인니 16강행 바늘구멍 통과

 

[아시안컵] 한국 다음 상대는 사우디…신태용호 인니 16강행 바늘구멍 통과

(도하=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