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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우디에 지길 바랄 듯" 맨시티전 졸전에 SON만 기다린다

바람아님 2024. 1. 28. 02:20

스포티비뉴스 2024. 1. 28. 00:22

잉글랜드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오는 31일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지길 바랄 것”이라 전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사이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중원에서 공격을 지휘하는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왔음에도 1골도 넣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43분 네이선 아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FA컵에서 탈락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거둔 한국은 오는 31일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난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손흥민의 토트넘 합류 시점이 바뀔 수 있다. 자연스레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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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우디에 지길 바랄 듯" 맨시티전 졸전에 SON만 기다린다

 

"한국이 사우디에 지길 바랄 듯" 맨시티전 졸전에 SON만 기다린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잉글랜드도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오는 31일 한국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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