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24. 2. 18. 03:0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부임 1년도 지나지 않아 경질된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독일 명문 바이에른뮌헨 차기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첫번째 이미지가 16일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이었다. 지난해 2월 파울루 벤투 감독 후임으로 한국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아시안컵 우승 실패와 무전술, 근태 문제 등 다양한 논란을 일으킨 끝에 결국 잘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년 여름까지인 클린스만 감독의 잔여 계약기간 연봉을 위약금으로 지불할 예정인데, 그 금액만 70억원(연봉 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칭스태프 위약금을 포함하면 100억원에 육박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해 9월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로 독일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독일 레전드답게 독일 내 일자리와 꾸준히 연결되는 모습.
https://v.daum.net/v/20240218030016381
한국서 '70억' 챙긴 클린스만···김민재 있는 뮌헨 감독으로 이직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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