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솔모랫길

20일 충남 태안의 솔모랫길을 다녀 왔습니다. 

태안에는 많은 해안 트래킹코스가 있습니다.

 

태안으로 가는 도중 서산 방조제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등산전 몸도 좀 풀고 단체사진도 찍고나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몽산포를 출발하여 해안길로 들어섭니다.

해안에 들어서니 고운 꽃들이 반겨 줍니다.

 

 

 

모랫길 옆에는 개미를 잡아먹는 개미귀신의 집이 즐비합니다.

 

잠시 쉬었다 갑시다.

길가의 작은 민물 연못에는 황소개구리 포획망이 설치돼 있습니다. 황소개구리가 없는 데가 없으니 ...

해안가의 보호수. 소나무의 수령이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 . .

 

별주부 마을.

 

토끼가 간을 빼내어 숨겨 두었었다는 자라바위

 

 

저것이 독살인가?

 

 

 

이제 반은 왔네요.

아카시아가 한창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

 

길가의 꽃양귀비가 화사합니다.

꽃 축제장에선 지금 백합 축제가 진행중이라 합니다.

 

인근 펜션 정원의 꽃도 화사합니다.

이제 염전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근처에서 잡았다는 다슬기

인근 경비행장에서는 쉴 새없이 비행기가 이륙하네요.

썰물때만 다닐 수 있다는 길로 드르니항에 도착합니다.

백사장항과 연결하는 꽃게 다리

 

 

 

백사장항의 수산시장을 지나다 보니 수산물 경매가 진행중 이네요.

백사장항을 출발하여 돌아 오는 길에 김좌진 장군 생가터에 들렀습니다.

 

 

 

 

 

 

 

 

이건 무슨 나무 꽃인지?

 

 

스마트폰 네비의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