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연주자의 몸짓… 렌즈에 담겨 예술이 되다

바람아님 2014. 7. 31. 20:03

(출처-조선일보 2014.07.31 김기철 기자)

무대에 오른 연주자들의 긴장한 표정과 몸짓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사진가 강태욱이 내달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PEN에서 여는 'on & Off the Stage'.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 /사진가 강태욱 제공


명동성당 연주회에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케빈 케너, 젊은 활기가 느껴지는 노부스 콰르텟, 백건우, 김선욱, 손열음, 

강주미, 최나경 등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 위 또는 무대 밖 모습이 렌즈에 잡혔다. 
강 씨는 중앙대와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판테옹-소르본)을 졸업하고 스튜디오 WorkroomK를 운영 중이다. 
(02)6255-3270


한국사진작가협회(KPPA)의 글 "포토그래퍼 강태욱"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