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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물소리 너럭바위타고 가을이 흐른다

바람아님 2014. 9. 28. 10:47

 

 

 

 

충북 제천의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자락에서 쏟아지는 용담폭포의 모습. 잦은 비 때 문에 폭포가 5개의 물줄기로 내걸렸다.

사진 가장 아래쪽 소(沼)인 선녀탕에 고인 물이 30m 높이의 바위를 타고 미끄러지듯 쏟아져 내린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