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집중력이 필요하다면?

바람아님 2014. 10. 6. 10:51
따뜻한하루
집중력이 필요하다면?


사람들은 왜 귀여운 아이들 또는 동물 사진을 좋아할까요?

귀여운 장면을 보면 호기심이 작동하고,
호기심은 세부사항에 주의를 집중시켜
공부나 업무의 정확성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일본 히로시마 대학의 히로시 니토노(통합문리대학원) 연구팀이
'귀여움의 힘(The Power of Kawai)'이라는 논문을
미국 온라인 과학잡지 '플러스원'에 발표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니토노 교수는 '귀엽다' 는
감정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대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귀여운 사진을
90초 동안 감상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두 그룹에게 장난감의 작은 부품을
핀셋으로 집어 올리게 하자,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본 학생들의
성공 개수는 44% 증가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의 성공률은 12%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10자리 수열 중 지정된 숫자를 찾아내는 실험에서도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을 본 그룹의
정답 수는 16% 상승한 반면,
성숙한 동물이나 음식, 자연 사진 등을 본 그룹은
정답률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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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의 힘... 대단합니다.
따뜻한 하루 가족 여러분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귀여운 아이들이나 동물사진을
많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 코리타 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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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의외의 장소에
자신을 톡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뜻밖의 시간과 분위기에서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과 마주합니다.

동료들과의 여행은 생경한 바람 속에서
그간 마음에 생겼던 간극을 좁히는
신비한 효험이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회사의 이야기는
추억의 실타래로
따스한 기억의 융단을 엮었습니다.

국경 밖에서 동료들 간의 친밀한 영토를 가꿔보세요.

친목이나 단체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따루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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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기업 단체 여행으로
대만과 스페인일주 여행을 따루와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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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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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신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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