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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건너 견우와 직녀는 어디 있을까요.
손에 잡힐 듯 북두칠성 위로 별똥별이 떨어지네요.
저 많은 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별이 더 많다지요.
지구를 품은 태양은 수많은 별 중 하나이고요.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되네요.
-몽골 멍근머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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