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 가을로 가는 길목
갯골에도 점점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 가을 길목으로 들어가는 초가을 갯골은 시끌벅적했던 지난 날과는 달리 간혹 사람들의 그림자만이 지날뿐 조용하다 못해 쓸쓸함 마져 느끼게 하고 있다. 그런 갯골의 풍경을 지난달 초순 담아 봤다.
♪Sunrise Sunset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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