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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뻘밭에서 피어나는 연꽃
거센 바람에 몸을 맡기니 태풍도 비켜갔습니다.
속세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
우뚝 선 꽃은 향기 더욱 그윽합니다.
노을빛 태양을 품은 연꽃 잎 하나,
자비와 사랑과 희망입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조용철 기자의 포토에세이 ‘마음 풍경’은 세상의 모든 생명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 경이로운 삶의 의지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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