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창덕궁, 창경궁에 이어 덕수궁 까지 하루에 휙휙 둘러 보았다. 수년 동안 반복되는 행사다. (2020_0329, 덕수궁, 스마트폰)

4.15총선 사전투표날. 온가족이 아침일찍 투표를 했다. 근린공원을 잠간 들려보니 많은 사람이 일찍부터 운동하기 바쁘다. 이제 벚꽃과 복사꽃은 지고 있고 튤립은 개화를 앞두고 있다. 봄은 깊어가지만 우한_코로나로 여전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이다. (2020_..

봄이라 온몸이 쑤시고 우한_폐렴 '사회적 거리두기'로 쑤신다. 정독도서관에서 빌렸던 책도 반환하는 길에 내쳐 인왕산 등산에 나섰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제철이다. (2020_0403,인왕산, 삼성 EX1 똑딱이, 스마트폰) 정상 못미처 전망이 좋은 이곳이 인왕산 명소라고 생각하고 갈 때마다 가능..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소원했던 서울푸른 수목원에서 몇장 찍었다, (2020_0327, 서울푸른수목원,삼성 NX10 표준줌, 스마트폰) 영춘화 박태기 명자나무 아파트에서

변산바람꽃 철은 이미지났으나 한번 찾아보고 초라하나 기록용으로 올린다. 꿩의 바람꽃,노루귀,괭이눈,현호색,제비꽃 (2020_0323,수리산 병목안계곡,삼성 NX10 표준줌, 스마트폰) 수리산가는 안내도

금년 봄은 우한_페렴으로 인해 말 그대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으로 자유롭지 못한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려고 지난 몇 년간 찍은 봄꽃사진을 모아 동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에 삽입한 음악 "D. Scarlatti - Sonata Parma (K424) in G major - i. Allegro."는 캐나다 교민 Pianist Mon..

봉은사 홍매를 즐기기에는 이미 시들기 시작한 때 봉은사를 찾았다 그래도 산수유, 진달래, 매화, 목련도 즐기는 하루였다. (2020_0319,봉은사, 삼성 NX10 표준줌, 스마트폰) 이하 스마트폰 사진 꽃굴둑 ?

저녁나절 운동차 찾은 근린공원 치현정에서 바라본 북한산이 밝고 화려하다. 멀리 도봉산,삼각산 비봉능선이 선명하고 석양빛을 받아 붉은 방화대교와 좋은 조화를 이룬다. 미세먼지도 매우 양호해 유난히 시계가 좋은 날이다. (PM10 기준 100인데 3, 사진 참조) (2020_0225, 꿩고개, 스마트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