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온몸이 쑤시고 우한_폐렴 '사회적 거리두기'로 쑤신다.
정독도서관에서 빌렸던 책도 반환하는 길에 내쳐 인왕산 등산에 나섰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제철이다.
(2020_0403,인왕산, 삼성 EX1 똑딱이, 스마트폰)
정상 못미처 전망이 좋은 이곳이 인왕산 명소라고 생각하고
갈 때마다 가능하면 이 곳에서 사진도 여러 장 찍고 간식도 먹는다.
인왕산 명당에서 사진찍고 즐기는 사이에
여성 등산객 한부대가 몰려와 아쉽지만 자리를 양보하고 정상으로 간다.
< 04/19일자 사진이나 이 장소에서 찍을 수 있는 구도를 참고하고자 삽입했다 >
기차바위 옆에서 간식으로 소보로빵을 들고 수성동계곡으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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