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1026

[기고] 노벨 과학상 꼭 타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출처-조선일보 2015.10.13 김성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노벨 과학상, 그것 꼭 타야 하는 겁니까?"라고 묻는다면 "안 타도 먹고사는 데는 전혀 지장 없다"가 정답이다. 한국인 한 명이 노벨 과학상을 탄다고 이미 노벨상 수상자를 수십, 수백 명 보유한 나라에서 우리 휴대폰이나 자동차가..

[시론/염한웅]한국인 노벨 과학상, 20년내 가망 없다

동아일보 2015-10-12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노벨상 시즌에 일본 과학자가 물리학상과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2002년 이후 14명이나 노벨 과학상을 받았다. 이번에는 중국 과학자가 처음으로 수상하면서 왜 우리는 총 21명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보다도 못한가 ..

[강천석 칼럼] 올해도 日本의 노벨상 바람을 맞으며

(출처-조선일보 2015.10.09 강천석 논설고문) 단 이틀 만에 話題 자리에서 밀려난 한국 과학의 장래 노벨상은 더디게 크는 나무, 정부·연구자·국민 함께 달라져야10월에 부는 일본 바람은 고마운 바람이다 . 역사를 비튼 일본 초·중·고 교과서 검정 결과를 실어나르는 3월 바람과 다르고 ..

[뉴스인사이드] '자연의 역습' 슈퍼 엘니뇨.. 지구촌 몸살

세계일보 2015-10-7 올겨울 지구촌 기상이 심상치 않을 조짐이다.각종 기상 관측 데이터가 ‘슈퍼 엘니뇨’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홍수와 폭우, 가뭄, 냉해, 이상고온 등 각종 전조 증상이 속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전쟁과 내전, 기아, 난민 등 2차적 피해도 덩달아 커..

[노벨상 특집]일본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과학 21명 등 총 24명째

연합뉴스 | 2015/10/06 이틀 연속 경사, 평화상·문학상 기대감…경제학상 받으면 전분야 수상자 역대 노벨상 수상자 24명으로 늘어 일본이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과학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6일 가지타 다카아키(梶田隆章·56) 일본 도쿄(東京)대 교수..

中과학분야 첫 노벨상 85세 여성학자에 '환호'..'굴기' 자신감

연합뉴스 2015-10-5 투유유 교수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에 '들썩'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된 투유유(屠<口+幼><口+幼>·85·여)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중국 국적자로는 처음 과학분야 노벨상을 수상한 기록을 안게 됐다. 중국은 이로써 그동안 노벨상에 대한 갈..

"공룡 멸종 이유는 소행성 충돌과 이어진 화산폭발" (사이언스紙)

서울신문 2015-10-2 오랜시간 동안 학계의 논쟁을 일으킨 공룡의 멸종이유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버클리 지질연대학센터 연구팀은 약 6600만년 전(±3만년) 소행성 충돌과 이로인해 이어진 화산폭발로 공룡이 멸종했다는 연구결과를 출간 예정인 저널 '사이언스'(Scie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