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時流談論 2907

“삼성서울병원 사태 있을수 없는 일” 그룹차원서 시스템 전반 대폭 수술

동아일보 2015-06-16 [메르스 어디까지] 삼성, 강력한 개선책 마련 착수 “관련 피해에 민형사상 책임지고… 정보 비밀주의 조직문화 바꿀것” 삼성그룹이 메르스 사태 수습이 끝나는 대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대대적인 인력 및 시스템 쇄신 작업을 하기로 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5일 ..

[사설]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삼성서울병원의 '收益 우선' 경영

조선일보 2015-6-15 초(超)일류 병원으로 꼽혀온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를 확산시킨 최악의 진원지(震源地)가 돼버렸다. 메르스 환자는 14일 현재 145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직·간접으로 감염된 환자가 72명에 달한다. 삼성서울병원에선 외래 진료 환자나 동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