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0.11.10. 14:40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한복 동북공정'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이 중국 명나라의 것이라는 주장으로, 수십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잇따라 참여하며 논란이 과열되는 모양새다.
10일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한복(韓服)이 아닌 한푸(漢服)' '중국 복식을 표절한 한국' '한복과 한푸 논란' 등의 검색어가 등장해 수십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잇따라 '한복은 중국 것이다. 한국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013341233761&type=1
대장금, 백두산도 모자라..한복까지 뺏으려는 중국,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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