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믿기 힘든 ‘실물’ 등장…“결국 세계 최초 뺏겼다” 충격 받은 삼성?

바람아님 2024. 8. 11. 04:21

헤럴드경제  2024. 8. 10. 20:40

 “베끼던 중국이 어떻게”

소문만 무성했던 2번 접는 폴더블폰 실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 보다 앞서 만든 제품이다.

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 플랫폼에서 리차드 위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사용 중인 ‘트리플 폴더블폰’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에는 리차드 위 CEO가 태블릿 크기의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화면 크기는 약 10인치로 추정된다.

리차드 위 CEO는 앞서 “화웨이 트리플 폴더블폰이 5년간의 개발 끝에 마침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리차드 우 CEO는 “새로운 디자인은 휴대전화 사용 방식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사용 사례도 확대할 것”이라며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선 화웨이가 9월 중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까지 나왔다. 중국 IT 매체들은 2만위안(약 3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했다.

업계에선 화웨이가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것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직 시장성은 없지만, ‘세계 최초’라는 상징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삼성전자 역시 2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지만, 빨라야 2025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폰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크지 않은데다 화면 내구성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https://v.daum.net/v/20240810204035829
믿기 힘든 ‘실물’ 등장…“결국 세계 최초 뺏겼다” 충격 받은 삼성?

 

믿기 힘든 ‘실물’ 등장…“결국 세계 최초 뺏겼다” 충격 받은 삼성?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베끼던 중국이 어떻게” 소문만 무성했던 2번 접는 폴더블폰 실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 보다 앞서 만든 제품이다. 삼성 제품 베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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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병풍처럼 2번 접을수 있는 삼성 시제품 [사진, 삼성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