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바람아님 2015. 8. 1. 08:44
따뜻한하루
사람을 바꾸는 말의 힘



고대 중국, 두 나라가 서로 싸웁니다.
가만히 보니 더 싸우다가는 두 나라가 다 망하게 생겼습니다.

양쪽 나라를 오가던 지혜로운
한 사람이 중재에 나서기로 합니다.

그 사람은 먼저 찾아간 나라의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나라는 만월 같고 저 나라는 초승달 같습니다.
큰 나라가 돼서 조그마한 나라를 굳이 왜 치려 하십니까?"
듣자니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그러면 그만두지 뭐..."

이번에는 다른 나라에 갔습니다.
"뭐라고? 그 나라는 만월이고 우리는 초승달이라고?
이 사람이 우리를 영 무시하는구먼!"하고 따지고 듭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만월은 이제부터 기울 것이고 초승달은 이제부터 커질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째서 내가 당신네를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오, 그런 생각이었소? 알겠소!"

그래서 두 나라 사이의 싸움이 그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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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말 한마디.
작은 부부싸움부터 나라간의 전쟁까지
화해하게 하는 큰 힘이 있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기에 앞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한다면,
오직 싸움으로 향했던 생각은 어느새 지혜로 바뀌어
더 큰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 송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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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하루입니다.
그동안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가족님들의 하루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노력은 변함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처음 따뜻한 하루를 설립할 당시
소수의 회원님께만 보냈던 따뜻한 하루가
2년이 다가오는 지금,
더 많은 분이 따뜻한 하루의 편지를 받고 계십니다.

편지를 받는 가족님들이 늘어가고,
단체에서 하는 일들이 많아지자 규모도 조금씩 커진 건 사실입니다.
사실 여기서 말한 규모는 단체의 규모라기보다
하는 일에 대한 범위라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처음 3~5명이 유기적으로 운영하던 그 인원수를 유지하고 있고,
범위가 큰 봉사에 관해서는
재능기부 및 협력단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으니까요.

물론 도와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해야 하는 일들이 넘쳐나면 재능기부 및 협력단체의 도움만으로
역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현 인원이 일당백의 역할을 하자는
첫 마음이 더 크기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하게 진행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가 직원의 규모를 늘리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직원에게 돌아갈 작은 급여조차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라는
운영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변화를 준다면 초심이 아닌 도움을 드리는 방법 및 형태들이지
초심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따뜻한 하루를 믿고
지지해주는 가족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가 주세요.
사랑합니다. 가족님들!

- 따뜻한 하루 임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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