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4. 재편집)
말복을 하루 앞둔 08/11일 베란다에서 기념으로 복중 궁상 초상사진을 찍었다.
계제 (階梯)에 풍속화 속의 등거리와 잠방이를 찾아본다.
풍속화 속의 등거리와 잠방이
등거리-등만 덮을 만하게 걸쳐 입는 홑옷. 베나 무명으로 깃이 없고 소매가 짧거나 없게 만든다.
잠방이-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도록 짧게 만든 홑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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