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5-9-14
일제강점기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로 강제로 끌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조선인 희생자 유골 115위(位)를 인수한 귀환단이 14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중심의 쓰키지 혼간지(築地 本願寺)에 도착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위원회의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왼쪽)와 이기범 숙명여대 교수가 유골함을 정리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홋카이도 각지에 유골 115위를 모신 평화디딤돌은 유골을 배편으로 쓰키지 혼간지까지 옮겼다. 추도식을 마친 평화디딤돌은 17일까지 유골을 교토(京都), 오사카(大阪), 히로시마(廣島), 시모노세키(下關)까지 옮기며 잇따라 추도식을 연다. 20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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