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6.06.02. 15:38
생태사진작가 조용철이 제21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저어새, 두루미, 참수리 등 조류 사진 25점이다.
조용철의 사진전 ‘비상, 날개를 펴다‘는 갤러리 '시선' 오픈 기념전이기도 하다.
생태사진작가 조용철은 ’환경과 생태를 테마‘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해안가 절벽과 낙도를 탐사하거나 깊은 고산지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 동안 야생의 풍파를 몸으로 견디며 생태현장을 지켜야했다.
생태사진작가 조용철은 '환경부 대변인실에서 27년간 근무하며 환경·생태사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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