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둥근달을 바라보며

바람아님 2016. 9. 20. 23:37





둥근달을 바라보며 / 애천 이종수




저 달님속에 곱게 비취는
아름다운 얼굴
사랑스럽고 예쁜
내사랑 임의 얼굴

곱게 미소짓는
정다운 모습에
내 마음 울렁이며
파도치게 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지울수 없는
보고 싶은 얼굴
내 마음속 가득 가득히
채워있는 사랑하는 임

그대도 저 둥근달을 바라보며
내 생각에 잠겨 있나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을
저 별들도 노래하고 있내요

사랑하는 임이여
그대의 예쁜 얼굴을
저달에 곱게 비추어
내 맘에 전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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