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버 허드
![왼쪽 옆구리에 쓰인 문신이 무슨 뜻인지 궁금증이 이는 엠버 허드의 뒤태.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a919ff44-e7fc-4f7d-b99a-92bd8791f3db.jpg)
왼쪽 옆구리에 쓰인 문신이 무슨 뜻인지 궁금증이 이는 엠버 허드의 뒤태.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지난해 가정폭력 등의 이유로 조니 뎁과 이혼한 엠버 허드(31). 얼마 전에는 연인이었던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와도 결별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인기녀 엠버는 현재 ‘연애 휴지기’인 모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와 파리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그중에는 수영장에서 토플리스 비키니 차림의 뒤태를 공개한 셀피도 포함됐다. 사진 속에서 엠버는 검정 수영복 팬티와 흰색 파나마 모자를 조화시킨 가운데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등 한쪽을 차지한 문신에는 뭐라고 쓰여 있는지 궁금증도 인다.
2. 마일리 사이러스
![찢어진 청바지에 말아올린 똥머리, 양손의 V자 사인 등 개구진 모습의 마일리 사일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006fe1ac-a7f4-4756-9bcf-af51e10081e4.jpg)
찢어진 청바지에 말아올린 똥머리, 양손의 V자 사인 등 개구진 모습의 마일리 사일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3. 지젤 번천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수퍼모델 지젤 번천.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7344fe70-5d6b-4e38-bd3b-331c8271ce23.jpg)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수퍼모델 지젤 번천.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4.리한나
![목걸이 팬던트와 허리에 두른 체인 등 가느다란 금빛 소품으로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가수 리한나의 뒤태. [리한나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5e434778-3331-479b-ad72-34834a9dfce9.jpg)
목걸이 팬던트와 허리에 두른 체인 등 가느다란 금빛 소품으로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가수 리한나의 뒤태. [리한나 인스타그램]
5.리아 미셸
![초록색 자연을 배경으로 청록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멋진 뒤태를 뽐낸 리아 미셸. [리아 미셸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f0ab3f17-3cd0-42e5-bc99-7afce1521174.jpg)
초록색 자연을 배경으로 청록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멋진 뒤태를 뽐낸 리아 미셸. [리아 미셸 인스타그램]
6.리타 오라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허리를 꽉 조이는 코르셋으로 콜라병 뒤태를 연출한 리타 오라. [리타 오라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aad92e91-25a6-4428-a1d6-bbf5f4cac87f.jpg)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와 허리를 꽉 조이는 코르셋으로 콜라병 뒤태를 연출한 리타 오라. [리타 오라 인스타그램]
비욘세, 리한나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가수 리타 오라(26). 가녀린 허리를 코르셋으로 강조하고, 탄탄한 힙을 강조한 뒤태샷은 한마디로 다이나마이트급 몸매다. 맨살인 듯 아닌 듯 시스루 상의 속으로 비치는 문신이 섹시함을 한결 두드러지게 한다.
7.켄달 제너
![런웨이의 스타인 켄달 제너가 바닷가에서 휴식 즐기는 모습.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389ac1ca-a9a8-4fb6-b13e-ed96c26de0dc.jpg)
런웨이의 스타인 켄달 제너가 바닷가에서 휴식 즐기는 모습.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SNS에 종종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모델 중 단연 인기가 많은 켄달 제너(21). 올해도 뉴욕패션위크에서 활약하는 등 인기 절정의 모델이다. 잇모델은 평상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도 언제나 당당한 법. 평범해 보이는 비키니 차림의 뒷모습이지만 슬림하면서도 굴곡진 몸매가 완벽해 보인다. 카다시안 일가 5명의 자매들(켄달 ·카일리 제너와 킴·클로에·코트니 카다시안 자매는 이부 자매 사이다)에게 공통된 완벽 몸매 DNA가 부러울 따름이다.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