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작 4편은 다음과 같다.
<각 부문 최우수상>
- spot news 부문 | "승선불가, 승선불가" - 김봉규(한겨레)
- portrait 부문 | 대한민국 경찰,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 박해묵(헤럴드경제)
- nature 부문 | 자연과 삶 - 김태규(전남매일)
- 시사스토리 부문 | 한국최초 북극항로 항해 37일의 기록 - 신경훈(한국경제)
↑ ▲ 바다코끼리들이 2013년 10월 6일 오전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운항에 나선 현대글로비스의 스테나폴라리스 인근 바다얼음을 깨고 얼굴을 내밀고 있다. 스테나폴라리스는 지난 9월17일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을 떠나 10월22일 여수항으로 들어왔다.
↑ ▲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운항에 나선 스테나폴라리스가 2013년 10월 1일 북극해 한가운데서 얼음에 둘러싸여 있다.
↑ ▲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항해에 나선 스테나폴라리스가 2013년 9월12일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을 떠나 10월22일 한국 여수항에 도착했다. 10월 7일 오전 11시 스테나폴라리스의 오른쪽 1km 오른쪽에 북극곰이 나타났다.
↑ ▲ 2013년 10월 5일 북극해에 떠 있는 아름다운 해빙이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운항에 나선 스테나폴라리스 주변에서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 ▲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운항에 나서 현대글로비스의 스테나폴라리스 선원들이 2013년 10월11일 북극해 구간을 통과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 ▲ 지난 9월 28일 북극해에 무지개가 떠올랐다.
※ 더 자세한 각 부문별 수상작 및 출품작은 www.kppa.or.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작품 설명 : 한국 최초로 북극항로 항해에 동승해 8차례에 걸쳐 기사와 사진을 한국경제신문에 게재했다. 북극해의 빙하가
줄어들어 최근 화물선들도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항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바다코끼리와 북극곰 등 극지동물들
의 모습을 촬영 보도해 아직 북극권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부는 북극항로의 경제성과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시범운항을 했다. 이 항해에는 한국경제신문 신경훈 기자를 포함해 4명의 기자가 동승했다.
이 가운데 사진기자는 신경훈 기자가 유일했다. 이번 취재 결과물은 한 언론사의 보도 차원을 넘어선 것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 북극항로 항해과정을 기록했다는 의미가 있다. 사진기자 신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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