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9.03.03 16:18
지구촌 최대 규모 축제인 브라질 카니발 축제가 지난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를 시작으로 전역에서 개막했다.
카니발 축제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인 삼보드로무(Sambodromo)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경연이 유명하다.
이번 카니발 축제는 5일 밤 절정을 이룬다. 남반구에 위치해 절기상 여름인 브라질은 한낮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후 늦게부터 축제가 열린다.
카니발 축제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인 삼보드로무(Sambodromo)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경연이 유명하다.
이번 카니발 축제는 5일 밤 절정을 이룬다. 남반구에 위치해 절기상 여름인 브라질은 한낮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후 늦게부터 축제가 열린다.
브라질 관광부는 올해 카니발 축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1000만 명 수준으로 추산했다. 관광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예상했다.
카니발 축제는 유럽에서 전해진 전통 가톨릭 행사에 브라질로 건너온 흑인들의 아프리카풍의 음악 삼바가 합쳐져 생겨났다.
최승식 기자
카니발 축제는 유럽에서 전해진 전통 가톨릭 행사에 브라질로 건너온 흑인들의 아프리카풍의 음악 삼바가 합쳐져 생겨났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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