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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절친 사우디 왕세자, 왜 세계 경제 대폭락 원흉됐나

바람아님 2020. 3. 19. 10:13

트럼프 절친 사우디 왕세자, 왜 세계 경제 대폭락 원흉됐나

   

[중앙일보] 2020.03.18 05:00


미국이 제로 금리라는 최후의 카드까지 꺼냈지만, 시장은 대폭락으로 응답한 지금, MBS의 욱하는 성격이 한 번 더 발동되면 세계 경제엔 최악의 악몽이 덮칠 수 있다. WSJ은 “푸틴은 (원유 감산 반대로 주가 폭락을 일으킴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가 아님을 인증했다”며 “앞으로 MBS가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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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왼쪽) 왕세자가 지난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왕세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가 몰고온 세계경제의 폭풍은 그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상태다.
이런 질병과 같이 세계경제를 뒤락펴락하는것이 중동의 왕세자들이라는
것이 이시대의 아이러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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