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산수유
주변을 온통 노란색으로 물드리던 산수유가 이제는 마지막 꽃을 치워 벌들을 유인하고 있다. 산수유는 꽃이피기전 꽃망울이 가장 아름답다. 올해는 작년에 열렸던 열매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데 빨간 열매가 남아 있어 노란꽃이 더욱 노랗게 보이도록 조연 역활을 할때가 미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뒤늦게 이런 모습들을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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