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4.25 03:20
통합당, 젊어지고 連帶하고 實用主義로 무장하라
물에 빠진 사람에게 수영법 강의 앞서 救命 밧줄 던지는 유연성을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방향을 잡았다. 당심(黨心)이 솔깃하기는 새 인물이 새 메시지를 갖고 등장하는 카드였을 것이다. 그러기에는 통합당의 인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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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은 '창조적 파괴' 과정을 통과해야 산다. 문제는 '파괴'가 먼저 오고 '창조'가 뒤에 온다는 것이다. 이 받아들이기 불편한 시차(時差)를 당원과 국민에게 납득시키는 것이 비대위원장의 책무(責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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