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橫設竪設

[Editor's Letter] 포퓰리즘 유혹에 빠진 리더의 최후는

바람아님 2020. 5. 12. 08:02

이코노미조선 2020.05.11. 20:27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스미골은 원래 호빗족이었는데, 절대반지의 유혹에 빠져 탐욕스러운 골룸으로 변합니다. 달콤한 유혹을 맛본 골룸은 결국 절대반지 앞에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반지와 함께 용암에 빠져 최후를 맞이합니다.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앞에 각국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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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권력은 달콤합니다. 절대권력을 지키기 위해 위기 때마다 등장하는 포퓰리즘이나 전체주의라는 절대반지는 더없이 달콤한 유혹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반지를 탐하는 자의 끝을 알고 있습니다.


이창환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