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2025. 3. 15. 01:10 "우크라 지지 재확인…새로운 침략 억제할 강력한 안보체제 구축해야" "하마스, 인질 석방해야…대만해협 평화·안정 유지 중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에 동의할 것을 촉구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 외교부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14일(현지시간)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전쟁,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룬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장관들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존립,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회담을 환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