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06.09. 10:23
섬 구석구석 파스텔톤으로 물들어..공원마다 수국 축제도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여름의 시작 6월. 제주 섬 곳곳은 요즘 말로 '수국수국하게' 변한다.
'수국수국하다'는 말은 알록달록 탐스럽게 핀 수국의 자태를 표현하는 젊은이들의 용어. 탐스럽게 피어난 갖가지 색의 수국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근심을 다 내려놓고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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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하는 식물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과 미로공원으로 인기 있는 구좌읍 메이즈랜드, 동백정원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힐 등에서도 아름답게 잘 가꿔진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
박지호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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