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0.06.15. 17:01
인도의 70세 여성이 120세의 노모를 간이침대에 눕힌 채, 침대를 질질 끌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걸프뉴스 등 해외 매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영상 속 주인공은 인도 오디샤주의 한 마을에 거주하는 군자 데이(70)라는 여성과 올해 120세가 된 그녀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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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에서 하루평균 소득이 1.9달러(2300원) 이하인 극빈층은 1억 7600만 명에 이른다. 빈곤층이 많은 지역일수록 교육수준도 현저히 떨어지며, 지역에 따라 빈부 및 교육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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