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8.25 13:0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가는 날씨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고수는 날씨를 예측하는 ‘신통력’이 있습니다. ‘내일 새벽 양수리에 가면 물안개가 핀다’거나 ‘날이 맑아 함백산에 오르면 은하수를 볼 수 있다’, ‘남한산성에 오르면 노을이 좋겠다’ 등등. 심지어 무지개가 뜨는 것까지 예측합니다. 물안개·노을·운해·무지개 같은 기상현상은 일기예보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날씨의 패턴을 꿰뚫고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6259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7) 풍경 사진 잘 찍으려면 날씨 예측력 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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