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020.10.28. 06:02
삼성전자, ‘1억화소’ 이미지센서 소니보다 먼저
지난달 0.7μm 모바일 이미지센서 4종 공개
공정 기술력+개발 노하우로 혁신 이끌어
올 상반기 삼성·소니 점유율 격차 12%포인트
고(故)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2년 ‘3년 안에 카메라를 1등으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앞세워 소니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글로벌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 니콘 등 일본의 전통적인 강자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2013년 말 조직개편에서 디지털이미징사업부를 무선사업부 산하로 통합해 이미징사업팀으로 재편하고, 축적된 광학기술을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기능을 구현하는데 사용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7/2020102703322.html
카메라 1등은 못했지만 이미지센서는 1등 한다.. 삼성, 소니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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