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7.14 13:30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5)
사진구도(4) 원형
안젤레스 에리언(Angeles Arrien)은 형상을 수집하고 조사하는 문화인류학자입니다. 자신의 저서 ‘삶의 기호:다섯 가지 보편 형상과 그 사용법(Sign of Life:The Five Universal Shapes and How to Use Them, 1998)’에서 에리언 박사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작품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다섯 가지의 형상을 찾아냈습니다. 원, 십자형, 나선, 삼각형, 사각형입니다. 인류가 보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형상으로 인종과 지역에 관계없이 통하는 기호 같은 것입니다. 미술작품의 구도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4291
[더오래][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5) ]나무 사진에서 동그라미의 울림 만들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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