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09.14. 10:29
중국서 우한 의사 "코로나는 사스와 에이즈 합성" 게시글도 돌아
과학계 "인위적 조작설, 근거 제시된 적 없어..자연발생 논문은 10여편"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기원이 자연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만들었다는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대 소속 옌리멍 박사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武漢)의 연구소에서 발원했다고 주장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데 이어 코로나19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을 합성해 만들었다는 게시글이 중국 인터넷에서 게시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4102952995
'홍콩박사 이어 우한의사까지' 코로나 기원 논란.."근거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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