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바람아님 2020. 9. 24. 08:03

 

조선일보 2020.09.23 11:23

 

러시아 빈민가 출신으로 세계적인 모델이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7년 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앙트완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다.
보디아노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디아보바와 아르노는 손을 잡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보디아노바와 아르노가 결혼 서약을 마친 뒤 지인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도 보인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0/09/23/HAKYWLVC2NCYHFX4PSADFWBOGE/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러시아 빈민가 출신으로 세계적인 모델이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7년 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앙트완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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