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20.10.17. 08:02
핀란드 총리 '노 브라' 사진 두고 갑론을박
세계 최연소 정부 수반으로 주목받은 산나 마린(34) 핀란드 총리가 한 패션 잡지 화보에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가슴골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자 핀란드 내에서 응원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총리를 응원하는 이들은 “용기 있다”며 찬사를 보낸 반면, 비판한 이들은 “총리로서 점잖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7080225019
가슴골 드러낸 34세 여성 총리, "점잖지 못 해" vs "용기 있다"
가슴골 드러낸 34세 여성 총리, "점잖지 못 해" vs "용기 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가슴골을 드러낸 화보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왼쪽 사진). 그의 지지자들은 같은 차림의 사진과 함께 ‘#imwithsanna’란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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