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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n 월드]텅빈 광장엔 꽃가루만..코로나 시대 새해맞이

바람아님 2021. 1. 2. 06:09

뉴스1 2021. 01. 01. 21:06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따라 올해는 전 세계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꽃놀이나 공연을 즐기면서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오는 해를 반겨온 새해맞이 행사는 일부 국가들만을 제외하고는 '올스톱'되었다.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신년 맞이 '볼드롭'(Ball Drop)은 올해는 일반 관람객없이 진행되며 대신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후 하늘에서 떨어지는 꽃가루는 군중 없는 텅빈 거리를 덮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1210650657
[포토 in 월드]텅빈 광장엔 꽃가루만..코로나 시대 새해맞이

 

[포토 in 월드]텅빈 광장엔 꽃가루만..코로나 시대 새해맞이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따라 올해는 전 세계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2021년 새해를 맞았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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