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1. 01. 09. 06:30
신축년 소띠 해가 밝아온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육십 간지 중 서른여덟 번째인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흰 소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고 믿었습니다.
소는 우리 민족의 오래된 가축으로 농경사회부터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습니다. 농가에서는 노동력의 상징이자 중요한 재산으로 여겨졌습니다. 소 팔아 자식 대학 보냈다거나 시집ㆍ장가보냈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9063022074
[사진톡톡] '소의 기운 담아가세요'
[사진톡톡] '소의 기운 담아가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축년 소띠 해가 밝아온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육십 간지 중 서른여덟 번째인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흰 소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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